알립니다
 
작성일 : 12-12-03 12:00
현대·기아차 연비 표시, 국토부·공정위 합동조사 촉구!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385  
   121106_현기차연비조사촉구보도자료.pdf (75.7K) [66] DATE : 2012-12-03 12:00:23
Y M C A 자 동 차 안 전 센 터
Consumer Center for Auto Reliability and Safety
종로구 종로29번지 서울YMCA 별관 204http://www.safecar.or.kr
 
수 신 : 각 언론사 담당기자
발 신 : YMCA 자동차안전센터(문의 : 성수현, 한석현 / 734-3902, 725-1400)
일 자 : 2012116(화요일
제 목 : 현대  제 목 : 기아차 연비 과대 표기 관련 국토부·공정위 조사촉구(1)
 
현대·기아차 연비 표시, 국토부·공정위 합동조사 촉구!

  - 미국환경보호국(EPA) 조사결과 북미 현지 출시 현대·기아차 연비 과대 표기
  - 미국에서 적발 된 현대·기아차의 국내 판매 동일 차종 연비 과장도 의심돼
  - YMCA, 현·기차 국내 연비 표기 ‘표시광고법’ 위반여부 공정위 조사요청
  - 미국에선 즉시 사과하고 배상약속, 미국은 3-7%의 연비 오차 한국은 20-30% 가능성
   - 한국 집단소송제 징벌배상제 없어 유야무야 가능성, 제도 도입 계기 되어야!!

1. YMCA 자동차안전센터는 2012년 11월 6일 현대·기아차가 판매하는 전 차종의 연비 표기에 대해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위반 여부와 관련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요청했다.

2. 지난 11월 2일, 미국환경보호국(EPA)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북미지역에서 판매되는
   현대·기아차 13개 차종(2011~13년형)이 연비를 과장하여 표기한 것으로 나타났고, 이에 따
    라 EPA는 현대·기아차에 대하여 해당 차량에 부착된 연비 스티커를 수정해 다시 붙이라고
    명령했다. 과대표기 된 연비는 최대 6MPG이며, 연비가 과대하게 표기 된 기간 동안 미국에
    서 판매된 해당 차종의 판매대수는 90만대에 달한다.

3. EPA에 따르면 한 제조사에서 연비 과대 표기가 이렇게 많은 수의 차량에서 적발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현대·기아차는 즉각 사과하고 해당 차량 소유주에 대해 부풀
    려진 연비에 대한 보상을 약속했다. 미국은 집단소송, 징벌적배상제도 등 기업의 불공정
   행위로 소비자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제재 수단이 강력하고 소비자가 별도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가 충분하다. 기업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제재장치가 극
   도로 미약한 국내에서는 이보다 광범위 하게 연비를 과대표기 해왔을 가능성이 높다. 단
   순 비교로도 같은 차종에 한국의 연비가 미국보다 20-30%나 높게 표기되어 있다.

4. YMCA 자동차안전센터는 위와 같이 현대·기아차가 국내 판매 차종에 대해서도 연비를 과대
   표기해, 자동차에 표시된 연비를 믿고 경제성을 고려해 구매를 결정하는 등 미국에서와 같은
   소비자 피해가 국내 현대·기아차 구매자들에게도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 현대·기아차의
   연비 표시가 사실과 달라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는지 여부에 대한 철
   저한 조사와 그 결과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요구했다.

5. YMCA 자동차안전센터는 이번 조사요청과 별개로 국토해양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기아차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자동차의 연비를 과대하게 표기하여 왔는지, 연비 표기 이외에도 자동
   차의 실제 스펙보다 과장되어 소비자를 기만하는 표기사항이 더 있는 지에 대하여 합동으로 철
   저하게 조사해 그 결과에 따라 법이 정한 조치를 엄정하게 취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끝.